KB PAY1 벌써 3월 중순.. 2025년의 1/4이 지나고 있다. 거창한 계획 같은 건 아니고최근에 이사하면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짐이 갖고 살다니.. 책상, 조립선반, 빨래거치대 등 부피가 큰 물건은 바로 정리하면서 하루 한 가지! 이렇게 정리하자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시작해 한 번 어긋나면 와장창 무너져버려 작심삼일이 돼버리기 십상이라 중간에 빼먹기도 하고 한날에 여러 품목을 정리하기도 하면서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사놓고 미뤄뒀던 책을 읽고 CD도 듣고 하다 보니 아웃풋이 더뎌진다. 연초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위, 대장내시경을 모두 받았다. 위내시경은 2년에 한 번 정도 해왔지만 대장내시경은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아 2018년 검진이 마지막이었고 다 끝낸 지금은 아주 홀가분하다. 조직검사결과가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 2025. 3. 21. 이전 1 다음
